성림사(진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림사(진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림사(진천)

성림사(진천)

.0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83

성림사는 1979년 수풀 속에 싸여 있던 마애불이 발견되면서 세워진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절 앞의 편평한 밭에서 와편과 토기, 자기편이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옛 절터임은 분명하며,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성림사는 이전에는 작은 약사전과 양옥의 요사가 있는 작은 암자였으나, 최근에 불사를 일으켜서 법당을 새로 증축하였다.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2.3Km    2024-11-2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상설생가

이상설생가

2.3Km    2024-10-2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0

독립운동가 이상설(1870∼1917) 선생이 태어난 생가로 목조초가집으로 안채와 헛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하였다. 선생은 귀국하지않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여러나라로 다니면서 일본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이 동양평화의 열쇠라고 주장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소련령으로 이주, 한흥동의 한인마을을 건설, 민족교육을 시키다 1917년 47세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농민쉐프의묵은지화련(구 웰빙촌묵은지)

2.5Km    2024-10-02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이영남로 73
043-536-5191

매년 담그는 김장김치를 토굴 저장고에서 숙성시켜서 항상 똑같은 맛을 내는 묵은지 갈비전골, 묵은지 토종닭볶음탕 등 묵은지 음식 전문점(묵은지 제조에 대한 특허 보유)으로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개인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직접 담근 전통 장, 두부, 장아찌 등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토속적인 고향의 맛을 내는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2.5Km    2024-12-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씨제이로 110

CJ블로썸캠퍼스는 디지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및 물류를 아우르는 장소로 CJ제일제당의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한다. 먼저 ‘히스토리 씨어터’를 통해 역사와 브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발자취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인 ‘햇반’에 대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공간이 있는데 최첨단 햇반 생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며, 맛의 비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정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맛있는 차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옥동연꽃방죽

옥동연꽃방죽

2.8K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1길 35

옥동연꽃방죽은 사유재산으로 연꽃을 보호하며 물고기를 기르는 양어장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꽃피는 7월 말~8월경이면 진천군 덕산면 옥동방죽 3만여㎡에 연한 분홍색의 홍련부터 순백색의 백련까지 연꽃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연꽃은 ‘순결’, ‘청정’ 등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연꽃과 연잎, 연뿌리 등은 한의학에서 볼 때 많은 효능을 가진 다년생 식물이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2.9Km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는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문화유적조사 중 1986~1990년까지 대전 한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 된 유적이다. 4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에 타봉문 토기를 생산하였던 대형오지군으로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조사된 토기 가마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독특하고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 원삼국시대 이래 삼국시대 토기 가마 구조나 토기의 발달과정, 한·중·일 토기 가마 비교 연구 등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됨으로써 이를 사적으로 지정·보존해 오고 있다. 진천 산수리 요지는 1988년 2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91년 2월 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사적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진천 덕산양조장

진천 덕산양조장

3.4Km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초금로 712

1929년 덕산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곳은 80년이 넘은 전통의 양조장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며 진천 덕산 막걸리를 양조하는 곳이기도 하다. 양조장 입구를 들어서면 고객 대기실이 있으며 이곳에는 8, 90년대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다양한 제례주들도 시음해 볼 수 있다. 양조장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통 막걸리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한 곡물 와인까지 2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한 제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허영만 만화 식객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덕현칼국수

덕현칼국수

3.5Km    2024-07-02

충청북도 진천군 석장2길 21

덕현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낙지, 조개 등을 넣어 끓인 해물칼국수다. 해물닭한마리, 닭칼국수, 얼큰 닭칼국수 등도 인기가 많다. 김치전,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다. 음식과 함께 나오는 김치는 매일 아침 직접 버무린 겉절이를 사용한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오감만족새싹체험장이 있다.

생거진천 전통시장

생거진천 전통시장

4.1Km    2024-11-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로 390

조선시대부터 깊은 역사를 간직한 읍내장의 바통을 이어 받은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1976년 진천에 흩어져 있던 노점들을 하나로 모아 백곡천 인근에 개설된 장터이다. 지금도 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한 생거진천 전통시장 쪽에서 백곡천을 건너가면 새롭게 단장한 생거진천 전통시장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옛 생거진천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2015년 현대식으로 개장한 시장이며 모든 상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차장과 상점 사이에 무빙워크가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과거 수천년간 농촌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공급해 오고 주문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교환 그리고 각종 민속행사 및 유흥장소로서의 기능이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