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지천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지천유원지

공지천유원지

1.2 Km    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북한강과 이어지는 지방하천 공지천 일대는 춘천 대표 도심 속 휴식처다. 잔잔히 흘러가는 공지천 양쪽으로 공지천조각공원, 의암공원,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분수대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공지천교와 그 아래 보행교를 통해 물길 양쪽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사계절 인기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르는 봄날이 매력적이다. 자전거는 인근 대여소에서 빌려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지천 주변만 돌거나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의암호 자전거길을 한 바퀴 완주해도 좋다. 공지천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오리배 타기.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배는 공지천 풍경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오리배,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관람,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대여소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11.7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324

구곡폭포 국민 여가 캠핑장은 강촌 구곡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구곡폭포 매표소 안쪽에 있어 주차장과 캠핑장의 거리가 멀다. 그러나 전동카트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이 고생스럽지는 않다. 이곳은 사이트마다 개별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펜션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사이트마다 서비스 시설로 제공하는데, 침대를 제외한 주방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식기 세트, 요리 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봄과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철엔 빙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바기 스파 글램핑&펜션

또바기 스파 글램핑&펜션

11.7 Km    1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멱골로 205-10

스파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 숙소는 모두 독채로 구성되어 있고, 숙소마다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객실별로 등유난로 등 대여가 가능해 따뜻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앞 개별 테라스에서 캠프파이어 & 불멍 하기에도 좋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는 숙소에 다 준비되어 있으나 불판이나 그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도 가능하다. 글램핑장까지 자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조은마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8kg 이하의 소형견은 동반이 가능하다.

구곡폭포

11.7 Km    62172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 봉화산 기슭의 높이 약 50m짜리 폭포로 강촌 지역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아홉 굽이를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라 구곡폭포라 이름 붙였고 일명 구구리폭포라고도 부른다. 기암괴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씻어주고 겨울철에는 거대한 빙벽이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겨울이면 빙벽 등반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하고 도보 20분 정도 소요된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산책 코스다. 꿈, 끼, 꾀, 깡 등 쌍기역(ㄲ)으로 표현한 아홉 가지 ‘구곡혼’을 담은 나무판을 하나씩 찾으며 걸어도 재미있다.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깔딱고개를 따라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분지에 터를 잡은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산행 후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가 꿀맛이다. 구곡폭포관광지 내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쉬어가도 좋다.

열두달캠핑장

열두달캠핑장

11.7 Km    0     2023-10-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2-101

가평에서 화악산 가는 길. 북면 소재지와 목동산업단지를 지나 내리막길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넌 다음 바로 우회전해 먹골 쪽으로 들어가면 목동2리 마을회관을 만난다. 마을 회관 가기 직전 오른쪽 계곡을 건너면 ‘열두달 펜션’이 있다. 캠핑장은 바로 이곳 ‘열두달 펜션’ 안쪽에 있다.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영장과 전망대가 있고, 펜션 건물 왼쪽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6개의 데크 사이트로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마다 그늘막이 세워져 있고, 옆으로 불멍을 할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장을 만들어 놓는 등 아기자기한 재밋거리가 많다.

제빵소덤

11.8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소주고개로 555

46번 경춘국도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면 청평댐 못 미치는 언덕 부근에 있다. 예전에는 휴게소 자리였으나 베이커리 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뷰가 볼 만하다. 전문 제빵사가 빚은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뛰어난 빵 맛은 남양주 진접지구에 있는 1호점에서 이미 검증된 맛이다. 특히 식빵, 단팥 생크림 빵, 앙버터 등이 인기가 높다. 1층에는 제빵 공간, 빵 진열대, 음료 판매대, 홀, 셀프 포장대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2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해피초원목장

해피초원목장

11.8 Km    355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춘천 사북면의 산 중턱에 자리한 해피초원목장은 체험 목장이자 SNS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약 23만 1,400㎡(7만 평) 초지에 펼쳐지는 목장은 한우를 방목하는 강원 한우 체험 농장으로, 소, 양, 토끼,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장에서 15~20분 정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해피초원목장의 그 유명한 포토존이 등장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줄기와 그 품에 폭 안긴 춘천호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방목하는 소 떼도 보인다. 목장에는 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는데 한우 버거가 특히 유명하다. 1등급 이상의 강원 한우로 매일 패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이곳의 한우 버거는 2020년 방영한 TV 프로그램 <인더숲>에서 BTS 멤버들이 먹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춘천에서 청정&낭만 에너지를 꽉 채우다!

춘천에서 청정&낭만 에너지를 꽉 채우다!

11.8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이번 코스은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의 여행이다! 춘천 고유의 청정한 하늘과 푸르른 강물, 도시가 주는 행복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제일 먼저 삼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수려한 풍치의 산과 의암호를 가득 눈에 담아보자. 그리고 이어지는 곳곳마다 인생사진을 찍으며 인생 여행지를 마음에 품어보자!

춘천댐

춘천댐

12.3 Km    28231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은 신북면 용산리와 서면 오월리 사이의 북한강 본류에 건설된 수력 발전소로 1965년에 완공되었다. 댐 높이는 무려 40m에 이르고 담수면적은 총면적 17평방km이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물과 푸른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다. 춘천댐에 의해 만들어진 춘천호의 수위는 해발 130m로 계곡 모양을 따라 S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호수라기 보다는 마치 계곡을 따라 흐르는 강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춘천시에서 북쪽으로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댐에서 의암댐으로 이어지는 약 19km의 길은 춘천에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댐 아래와 위에 유원지 시설이 되어 있어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있고 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은 수영장도 있다. 주변에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오월학교

오월학교

12.3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방치되었던 곳으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