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장 (4,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장 (4,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장 (4, 9일)

영동장 (4, 9일)

0m    1970     2023-03-1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2길 10-1
043-742-0809

영동지역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험준한 산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3도의 접경속에 금강의 물줄기가 산기슭을 따라 경관을 이루고있는 가운데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 시장이 닷새마다 서는 시골의 장 성격을 띠고 있으며, 곶감, 표고, 포도, 사과 등 지역특산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2천 그루의 가로수 감나무가 조성되어 감의 본고장임을 실감케 하는 도읍이다.

송호리송림

송호리송림

10.1 Km    1     2022-11-14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80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숲을 포함하여 이 일대 28만㎡는 송호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송호리 송림은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며 양산 8경 중 3곳이 송림 근처에 위치해 있다. 송림 옆으로는 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도 갖춰 놓았다.

옥계폭포

10.1 Km    34799     2022-11-04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2
043-740-3114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옥계폭포 약150m 전방 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옥계폭포만 볼 것이 아니라 매표소부터 옥계폭포까지 가는 길의 풍치도 감상하면서 오솔길도 걷는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길이 아닐까 한다.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과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의 상큼함은 걷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쾌적함이다.

노근리평화공원

노근리평화공원

10.2 Km    2     2022-09-30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목화실길 7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피해사건이 있었던 노근리쌍굴다리와 노근리사건을 추모하고 인권과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노근리평화공원이 있는 공간이다. 노근리평화공원에는 노근리평화기념관과 교육관, 위령탑, 조각공원, 50년대생활관, 방문자센터, 평화의 쉼터, 야외전시장 및 야외공원으로 되어 있다.

송호국민관광지 야영장

송호국민관광지 야영장

10.3 Km    42443     2023-02-16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284,000㎡의 부지에서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차장,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산책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보다 즐겁고 쾌적한 휴식공간과 송호금강물빛다리, 양산팔경둘레길을 연계한 울창한 소나무숲사이에 야영장이 펼쳐져 있다. 금강상류의 맑은 물과 100년 이상된 송림이 어우러져 삼림욕과 더불어 가족 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송호관광지 주변에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강선대와 승천하려던 용이 선녀가 목욕하는 것에 반하여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용바위, 만취당 박응종이 말년에 후학을 가르쳤다는 녹음방초의 여의정이 있다.

송호리국민관광지야영장

송호리국민관광지야영장

10.3 Km    0     2022-12-28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송호관광지는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방갈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송호 물놀이장이 울창한 소나무숲사이에 펼쳐져 있다. 물놀이장에는 유아풀, 성인풀, 유수풀, 유아용 슬라이드풀, 성인용 슬라이드풀, 모래찜질장 등의 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어 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분수대, 장미꽃터널, 살구꽃동산, 특산물을 형상화한 조각공원 등 송호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강 둘레길

10.4 Km    0     2022-12-15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와 금강 일대를 둘러보는 길로 양산팔경 가운데 5가지를 포함하고 있어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이라 부르며 산과 들,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총 6km 길이의 순환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걷기 편한 강변길과 전망이 아름다운 데크길, 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고루 연결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10.5 Km    16876     2023-04-22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이 정문(旌門)은 조선 선조대부터 조선 영조대까지 덕수이씨(德水李氏)가문(家門)에 6인의 효자(孝子)와 2인의 효부(孝婦)에 대한 효행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정려되는 영조 40년(1764년)건립되었다.효자(孝子)는 학수(鶴壽), 탱(撑), 정철(廷喆), 복초(復初), 만춘(萬春), 채(埰)이며, 효부(孝婦)는 종윤(宗胤)의 처 관성전씨(管城全氏)와 복초(復初)의 처 구례장씨(求禮張氏)이다. 정면 5칸 측면 1칸의 정려각이 있고 자연석 덤벙 주초에 원형기둥으로 홍살을 설치했으며, 내부에 정려 현판이 걸려있다. 건물구조는 홑처마 한식목 조기와 맛배집으로 건물의 좌향은 북향이다.

용산장 (5, 10일)

용산장 (5, 10일)

10.6 Km    10138     2022-03-21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38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 영동군의 첫 관문인 용산면은 기후가 온후하며 초강천과 법화천이 가로지르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포도, 담배, 인삼, 고추 등이 용산면 생산물의 주량을 이루고 있다. 최근 들어 한우의 사육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한우 사육 농가 461호 사육수 1,859 마리로 영동군에서 가장 수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인들의 미각을 돋구어줄 수 있는 음식도 많은데 그 중 특히 추어탕과 토끼 요리가 유명하다. 법화천 근처에는 유유히 흘러가는 물과 주위의 산세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맛과 풍류를 즐길수 있는 음식점도 자리 잡고 있다.

영동 화수루

영동 화수루

11.5 Km    16589     2022-08-01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3안길 33-18

이 건물은 원래는 조선 중기인 명종 원년(1546)에 옥계서당으로 세웠던 것을 순조 4년(1804)에 고성남씨 수일파 문중에서 후손들에게 학문을 전수할 목적으로 현 위치에 옮겨짓고 이름도 바꾼 것이라고 한다. 정면2칸, 측면2칸의 간결한 누각식의 건물로, 전면 2칸은 우물 마루를 깐 누마루로 만들고 후면 2칸은 온돌방을 들였다. 조선 후기의 일반적인 건축양식에 따라 지은 것인데, 덤벙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에는 초익공의 간단한 공포를 짰으며 기둥 사이는 3구씩의 소로만을 끼웠다. 정면과 측면의 칸수를 같게 하고 사면에는 난간을 돌리었으며, 누마루를 두는 등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즐겨 이용하던 누정건축의 특징이 잘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