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문어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짱이 문어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짱이 문어국밥

베짱이 문어국밥

13.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2 교암다이빙리조트

청간정아래 교암항 방파제 옆에 있는 문어 요리 전문점이다. 오렌지색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둔 것 같은 건물외관에 커다란 배짱이가 그려져있다. 대표 메뉴는 고성에서 잡은 문어를 직접 손질해서 만든 문어국밥으로 맵지않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문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문어국밥의 문어는 샤브샤브처럼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판에는 각 문어메뉴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팁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오엔씨

오엔씨

1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9 오엔씨

오엔씨는 강원도 고성, 고암 해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오션뷰 카페로 해수욕장, 방파제, 등대, 교암항 등을 모두 바라볼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바다도 좋지만, 겨울의 다소 거친 파도를 바라봐도 좋다. 라떼류가 맛있고, 아침마다 직접 구운 스콘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내는 층별로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에 힘을 준 곳이다. 자체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고, 해수욕장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녹원식당

녹원식당

1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60 녹원식당

녹원식당은 강원도 고성군 교암해변 근처에 있는 생선찜 전문 식당이다. 30년 이상 한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현지 단골이 많고 TV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된 이후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과 여행객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됐다. 메뉴는 생선모듬찜, 가오리찜, 오징어볶음, 제육볶음이다. 식사를 원하는 손님은 공기밥을 추가하면 된다. 건물 외관도 식당의 나이만큼 연식을 자랑하는 노포 모습이다. 건물의 층고가 낮은 편이라 키가 큰 고객은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할 수 있다. 밑반찬은 정갈하고 무와 감자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생선찜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훌륭하다. 주차는 주변 골목길을 이용해야 한다.

구만동계곡

구만동계곡

13.9Km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구만동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져 흘러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선녀탕 사이 약 3㎞ 구간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솔밭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변에는 용대 학생 야영장과 구만동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만동계곡은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대관광지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용대관광단지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각종 가을꽃들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설악동 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구만동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함께 인제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교암항

교암항

13.9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51-10

교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북쪽의 죽왕면 문암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해안선을 따라 문암2리 항구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천학정이 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는 조용한 항구이다. 교암은 일제시대부터 수산업이 성했던 지역으로 동해안에서 청어가 제일 많이 잡힌 곳이다. 청어잡이는 해방될 때까지 지속되었고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또한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암은 미역을 많이 채취했다고 한다. 교암리 앞 바다에 있는 먼섬, 앞섬 주위에서 많이 났다. (출처 : 강원도청)

흥부네밥상

흥부네밥상

1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019

흥부네밥상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인제군 필례약수로 돌솥 밥을 지은 약수 돌솥 밥은 피부병, 위장병,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한다. 강원도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곤드레 돌솥 밥도 인기 메뉴이다. 돌솥 밥을 짓는 시간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공깃밥으로 상을 차리는 흥부네 밥상도 있다. 밥맛이 좋은 집으로 농협과 농민신문사에서 선정한 곳이다. 제철 생선구이, 불고기, 강원도 산채와 장아찌, 김치로 한 상을 제공한다. 곁들임으로 용대리 황태구이나 매콤한 더덕구이를 추가해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부터 저녁 식사는 하지 않으니 방문할 때 영업시간과 영업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교암막국수

교암막국수

1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1길 42

교암막국수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아야진 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 교암해수욕장과 멀지 않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메뉴는 메밀국수, 수육, 명태식해가 전부이다. 수육을 주문하면 명태식해, 백김치, 새우젓이 함께 나온다. 막국수는 비빔이나 물로 구분하지 않고 메밀국수로 판매하는데 여기에 동치미 육수, 양념장, 들기름을 넣어 취향껏 즐기면 된다. 처음에는 들기름을 약간 넣어 열무김치와 먹고 두 번째는 비빔장을 넣어 비빈 뒤 명태식해와 백김치와 함께 먹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 먹는데 어떤 방법으로 먹든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교암해변

교암해변

14.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이 좋다. 교암항 방향으로 방파제 너머 산 아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근처 문암항에서 교암해변 방향을 바라보면 해변 너머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안의 유영폭이 좁아 수영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해안도로와 연접한 곳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스킨스쿠버를 운영하는 레포츠사가 있고 해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학정스쿠버리조트

천학정스쿠버리조트

14.0Km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9
010-6391-1508

천학정다이브리조트는 강원도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수중환경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다이버를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초보 교육부터 펀다이버까지 다양한 수심의 바다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많은 다이브포인트가 있다. 천학정다이브리조트는 숙소와 식당, 샤워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교암포구 쪽에 천학정 본진 이라 불리는 배를 타고 다이빙 세팅을 위한 장소가 있다. 천학정 본진에는 탈의실은 있지만 실내 샤워장이 아닌 실외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어 다이빙 후 바닷물을 제거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천학정다이브리조트의 가장 대표적인 포인트는 울산바위와 금강산 포인트이다. 특히 뽈락떼들이 드글드글 거리는 울산바위는 큰 협곡이 멋있어서 다이버들에게 가장 유명하다. 보통 울산바위-사각어초-금강산포인트의 순서로 다이빙을 한다. 금강산 포인트는 돌들이 진짜 금강산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멋있다. 특히 수심대가 낮은 곳이 있으면서 깊은 곳도 있어서 다린이부터 텍 다이버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14.0Km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