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맷돌순두부

19.0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길 10
033-336-2386

원조맷돌순두부식당은 용평스키장에서 5~10분 사이의 거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콩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여, 직접 맷돌로 갈아만든 손두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맷돌순두부찌개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시골두부 특유의 맛을 낸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19.0Km    2023-12-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033-333-7610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산 8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 오대산사고본 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지키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대부분이 화재로 사라지고 현재 성종·중종·선조·효종실록 일부 75 책이 남아 있으며 110년 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중 성종실록 9 책과 중종실록 50 책은 다른 정본(正本) 실록과는 달리 교정을 보았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조선시대 교정 체제를 알려주는 귀중한 역사 자료이다. * 조선왕조의궤, 왕조의 모범을 보이다 의궤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기록’이란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과 함께 그림으로 정리하여 의궤를 제작하였다. 오대산사고본 의궤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진행한 도서정리사업으로 서울로 이관되었다가 1922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고종·순종 대 의궤를 중심으로 82 책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11년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 깊은 산속에 품은 조선왕조의 역사, 오대산사고 오대산사고는 월정사 북쪽 20리 남호암 기슭에 있었던 조선시대 주요 서적을 보관한 외사고 중 하나이며 임진왜란 이후 설치되었다. 사고의 서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도서 정리 사업에 의해 서울로 이관되면서 외사고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오대산사고의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터만 남았으나 1992년 사각(史閣)과 선원보각(璿源譜閣)으로 이루어진 사고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사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출처: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펜스토리

펜스토리

19.0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두리봉길 30

펜스토리는 바람과 구름이 머물다가는 자연 그대로를 머금은 숲 속에서 다채로운 동물과 함께하는 2만 6천여 평의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상체리듬을 가장 잘 유지시켜 준다는 해발 700m의 높이에서 호흡할 때마다 상쾌해지는 공기와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지하암반수를 느낄 수 있다.

지박사의 낭만식당

지박사의 낭만식당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9

10여년 조리쪽 일을하며 체계적으로 맛과 위생을 첫번째로 고객님들께 가성비 좋은 맛집이 되도록 노력하는 평창 맛집이다.

카페스트리트93 (CAFE STREET93)

카페스트리트93 (CAFE STREET93)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93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곳으로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산식육식당

부산식육식당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8

1996 9월 30일 개업하여 횡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서 신선하고 저렴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19.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1868년(고종 5)에 제작되어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필선과 구도, 본존과 보살상의 얼굴모습,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와 계주의 표현,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있으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작품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탱화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사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8년 9월 2일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중에 있다. 화기(畵記)와 복장주머니에서 발견된 원문(願文)을 통해 1868년(고종 5) 자우(慈雨), 창우(敞遇), 창택(敞澤) 등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불좌상(佛坐像)이 있고 그 좌우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이 배치된 후불탱화(後佛幀畵)이다. 중앙의 본존(本尊)은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고, 왼손은 발목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설법인(說法印)을 짓고 있다. 본존은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높고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커다란 정상계주와 반달형의 중심계주가 뚜렷하다.
본존 앞에는 오른쪽에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普賢童子)가, 왼쪽에는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있다. 본존의 좌우에는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보살입상이 꽃가지를 들고 서있고, 그 뒤로는 10대제자가 좌우에 각 5구(軀)씩 배치되어 있다.
이 불화는 조성기를 통하여 정확한 제작연도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지극히 양호한 작품이다. 또한 필선이나 구도, 본존 및 보살상의 얼굴모습, 그리고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나 계주(계珠)의 표현, 아울러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은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장유물로 원문(願文)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기타 복장유물로는 다라니 2매와 후령통 1점 등이 있다.
《복장유물》
복장유물은 이 탱화의 상단에 걸려 있던 복장주머니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원문(願文) 1매, 후령통(喉鈴筒) 등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밝히고 있는 품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원문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에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화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복장주머니(腹藏囊)는 탱화의 상단에 본존(本尊)을 중심으로 좌우에 하나씩 2개가 걸려 있는데 삼산형(三山形)의 상부와 타원형의 하부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령통(가로 11㎝, 세로 3.3㎝, 높이 15㎝)은 사각형으로 종이로 만들었는데 위아래에한 글자씩 붉은 범자(梵字)를 썼고 안에는 5색(紅, 黃, 白, 靑, 綠)의 종이로 싼 오색의 실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후령통을 쌌던 보자기(黃梢幅子), 팔엽대홍련주(八葉大紅蓮呪), 천원(天圓), 지방(地方, 금강을 나열한 그림), 범자로쓰여진 진언(眞言) 2매(26×21㎝, 19.8×19.8㎝)와 오륜종자(五輪種子), 오방경(五方鏡), 범자를 한 글자씩 적은 작은 종이 등이 남아 있어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언급된 의불화 복장의 일체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월정사 육수관음상

월정사 육수관음상

19.0Km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에 모셔진 보살상으로, 현세에서 자비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지닌 관음보살을 표현한 작품이다. 손이 왼쪽과 오른쪽 어깨에 각각 3개씩 모두 6개가 달려 있어 육수관음보살로 불리며 금동으로 주조되어 있다. 머리에는 삼면화관(三面花冠)을 썼는데 꽃무늬와 불꽃 모양의 구슬이 새겨져 있으며, 양어깨에는 땋은 것 같은 두 가닥의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고, 노출된 가슴에는 구슬장식이 달린 목걸이가 길게 표현되었다. 6개의 손목에는 정교한 팔찌가 끼워져 있다. 상체는 나형(裸形)이나 천의(天衣)가 걸려 있으며 목과 가슴에는 영락(瓔珞)이 늘어져 있다. 불상(佛像)은 양어깨에서 3개씩의 팔이 뻗어 나와 6개의 손을 만들었으며 모든 손에는 정교(精巧)한 팔찌가 조식(調飾)되어 있다. 불신(佛身)은 가냘픈 모양이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여 무릎 폭이 넓고 무릎을 덮고 있는 옷 주름의 표현은 투박하고 형식화되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무릎 밑에 놓인 대좌(臺座)는 불신(佛身)의 윤곽을 따라 타원형이 되었고, 윗부분에는 단판연화(單瓣蓮花)를 앙련(仰蓮)으로 아랫부분은 복련(伏蓮)으로 연결되었다. 상하 끝에 각각 연주문(聯珠紋)이 있다. 불신이 가냘프고 불상의 주조법이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고, 6개의 손이 돌출되었지만 어색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작품으로는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체 높이는 45㎝이다.

올리브뷰띠끄

올리브뷰띠끄

19.0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39
010-3570-6200

해발 700m에서는 호흡하는 공기와 눈앞에 펼쳐진 자연경관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생체리듬과 신체활동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해발 700고지는 도시 생활에 지친 우리의 심신을 편안한 휴식으로 인도할 것이다. 미국의 아스펜 일본의 독가촌 등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별장지나 장수촌이 모두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호텔형의 올리브뷰띠끄는 상업시설 브딱올리브몰과 한 건물에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과 휴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도암식당

도암식당

19.0Km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3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도암 식당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오삼불고기는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을 만큼 인기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넓은 실내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라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삼불고기 외에도 황탯국, 된장찌개 등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