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7.3Km    2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280

이상근의 삼거리 오징어회타운은 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 횟집이다.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와 활어, 오징어, 해산물은 산지 직송하여 가지고 온다. 대표메뉴는 매일 신선도를 확인한 최상급의 모듬회와 오징어회이다. 싱싱한 회를 삼거리 회타운에서 직접 개발한 특급 소스에 찍어먹으면 훨씬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두 번 끓여 깔끔하고 담백한 사골 육수와 광어, 우럭 등 신선하고 쫄깃한 활어회가 듬뿍 들어간 물회도 있다. 독립된 개별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삼백찬가(강북희망협동조합)

7.3Km    1     2023-06-16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23길 8

대구 북구 칠곡 동천동 자연드림 2층에 입점해 있는 삼백찬가는 건강한 먹거리와 공동체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출자하여 만든 ‘강북희망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뜻이 모여 만들어진 반찬가게이다. 돈을 벌기 위한 가게가 아니라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가게이다. 워킹맘, 1인 가구, 매일 밖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 다니는 학생, 음식솜씨 때문에 고민인 새내기 주부,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 매일 먹는 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능성세가

능성세가

7.4Km    16356     2024-09-2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

땅땅식물랜드

7.4Km    0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홈플러스 칠곡

7.4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12길 8 (동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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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당

7.4Km    15903     2023-09-06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7.4Km    28067     2024-08-29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1192.3m)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구가 승격되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있으며, 2023년 12월 31일 국립공원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삼존불을 모신 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장소인 인각사가 팔공산 국립공원 중 군위군에 속해 있는 역사적 유물이다. 군위에서 팔공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는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출발하는 원효구도의 길이다. 팔공산 하늘정원~비로봉 정상~원효굴~하늘정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3.5km이며 왕복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바위로 둘러싸인 험한 산이지만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이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칠곡향교

칠곡향교

7.5Km    17543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 양성의 산실로 지방 교육 문화의 거점이었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뒤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 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치킨랜드

7.5Km    222     2024-05-1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2018년 9월 1일 땅땅랜드가 매년 여름 치맥 축제가 열리고 있는 치맥의 성지인 대구에서 오픈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치킨체험 테마파크인 땅땅랜드는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기는 공간으로, 한 곳에서 4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의 장이다. 365일 공연과 치맥이 함께하는 땅땅랜드 주변에는 삼국시대의 210여기의 불로고분군(사적)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의 단산지를 끼고 있는 봉무레포츠공원, 섬유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케이블카 등 함께 둘러볼 곳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읍내동 마애불상

읍내동 마애불상

7.5Km    1874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33의 상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바위에 부처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마애불상이 있는 위치가 안양마을이기 때문에 ‘안양동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조성 시기를 관련하여, 삼국시대 또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것이라는 의견과 근대에 삼국시대 양식을 흉내 낸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있는 마애불이다. 6~7세기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는 견해는 중앙 여래좌상의 수인과 착의법, 반가사유상 등이 포함된 도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근대로 보는 견해는 마애불상의 양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불상을 새겨 넣은 선에 풍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하며 또한 전체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돌출부에 여래좌상을 새긴 점, 지그재그형 암반면을 선택한 점 등이 우리나라 불교 조각에서 이례적인 예라고 지적하면서 삼국시대 양식을 모작한 근대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작 시기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지만 국내에서 단일 바위에 가장 많은 불상이 새겨진 마애 암각군이며 본존불을 좌우에서 보좌하는 협시 보살과 승려, 속인상의 두건이나 사각형 모자, 의상 등 배치 구도가 특이하므로 불교 조각사, 도상학과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마애불상 앞에는 시멘트로 마감한 예불 공간이 있고, 그 아래에 사찰과 경작지가 있다. 현재 사찰에서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