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고포레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마고포레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마고포레스트

카페 마고포레스트

17.7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73길 20

카페 마고포레스트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카페 내부에 있어도 숲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느껴지고, 2층 테라스에서 카페 전체를 찍으면 깊은 숲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다.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과 넛커피가 만난 마고커피와 아몬드크림과 넛라떼 조합의 마고라떼가 있다. 이곳은 커피를 주문할 때,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마고 말차 라테, 달콤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에메랄드 플라워 에이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시오빵 등을 맛볼 수 있다.

군위 상매댁

17.7Km    20838     2024-09-27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5길 19

대율리의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상매댁은 산세에 따라 북향하여 양지산(필봉)을 바라보고 있다. 대율리전통마을은 부림 홍씨[缶林洪氏]의 집성촌으로 상매댁은 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집이다. 또한 당시 의흥현에서 최고의 가옥으로 전하며 "남천고댁"[南川古宅]이라고도 불려졌다.본 가옥은 250여 년 전에 부림홍씨 우태선생의 산림집으로 그 후 주손[胄孫]들로 이어지면서 수차에 걸쳐서 중수하였으며, 사랑채 대청 상부에 "숭정후 상지즉위이년 병신 삼월 십 칠일 신시 수주 상량"[崇禎後 上之卽位二年 丙申三月十七日 申時 竪柱 上樑]이라는 상량문으로 보아 이 시기는 1836년(헌종 2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 가옥의 형태는 "흥"[興]자형의 독특한 배치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해방 후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되어 현재의 모습만 남아 있고 대문채는 옮기면서 방향 바꾸었다. 현재는 ∩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 사당이 있고 주위는 자연석 돌담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군위 상매댁(군위남천고택)

군위 상매댁(군위남천고택)

17.7Km    3     2023-08-30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5길 19
010-9358-2748

경북 군위군 한밤마을의 남천고택은 고택 숙박 체험과 한옥 펜션 체험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한밤마을은 신라시대부터 형성된 마을로 천년의 세월을 품고 있다. 마을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오래된 돌담 너머로 수백 년 된 고택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운 전통마을’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 손색없다. 남천고택은 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집이다. 지어진 시기는 1836년경(헌종 2)으로 추정되고, 조선 후기 실용주의 개념을 건축에 도입한 점이 곳곳에 보인다. 원래는 독특한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돼 현재는 ‘ㄷ’ 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사당이 남아 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4호로 선정될 만큼 보존 가치가 높은 고택이다. 고택 숙박 체험은 사랑채와 건넌방, 문간방, 아래채방에서 할 수 있다. 사랑채 ‘쌍백당’은 2칸의 온돌방과 대청마루로 구성돼 있다. 새로 지은 한옥 펜션에는 내부에 화장실과 주방을 두었으며 방 2개짜리 큰방과 방 1개짜리 작은방이 있다. 국악·다도·농사 체험활동과 한식, 토종닭요리 등을 맛보는 미식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한밤마을 안에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임진외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수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대율리 대청’과 신라 불상인 ‘대율리 석불입상’, 아름드리 소나무 숲인 ‘대율리 송림’ 등은 꼭 둘러보자.

군위대율리대청

17.7Km    20458     2024-09-02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5길 23-3

군위대율리대청은 군위대율리마을 중심부에 있는 누각형 대청 건물이다. 원래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다. 이후 1632년(인조 10)에 중창된 현재의 건물은 예전에는 학사로 사용되었고 요즘은 마을의 노인정으로 사용되며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1991년 5월 14일 지정되었다. 대청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단은 막돌로 한 층을 쌓은 위에 화강암으로 1단을 더 쌓았다. 그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서쪽 툇간에만 간주(기둥 사이에 세우는 가는 기둥)가 서 있다. 대율리 전통마을마을은 팔공산 줄기에 둘러쌓인 분지형 마을로 한밤, 율리, 율촌, 일야, 대야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부림 홍씨의 집성마을로 영천 최씨, 전주 이씨 등이 함께 거주한다. 마을 경관이 수려하고 옛 정취를 풍기는 고택, 재실, 성안 숲과 제방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마을 골목이 돌담길로 이루어져 내륙의 제주도라는 별명이 있으며, 드라마 [나쁜엄마] 촬영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문화재로는 군위대율동석불입상(보물)과 군위대율리대청(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이 있다.

대율리 송림

대율리 송림

17.7Km    23687     2023-09-15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대구에서 팔공산 방향으로 한티재에서 약 10분 정도 가면 대율리 전통마을이 있다. 약 16,529m²(5,000평)의 송림은 예로부터 대율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으로 동제를 드리는 솟대가 있는 신성한 곳임과 동시에 누구나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휴양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홍천뢰 장군 추모비와 홍영섭 효자비는 애국과 효를 배울 수 있는 좋은 학습장이 되며, 대율 초등학교 건너편의 송림의 넓고 푸른 잔디와 그 옆을 흐르는 팔공산 물줄기와 체육시설과 놀이시설은 가족들의 피서나 소풍 장소로 제격인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서 수련장, 학습장,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주변 문화 관광지로는 삼존 석굴(제2석굴암), 팔공산 도립공원, 동산계곡, 대율리 전통마을 등이 있다.

땅땅식물랜드

17.7Km    0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사유원

17.7Km    0     2024-07-31

대구광역시 군위군 치산효령로 1150

사유원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아름다운 건축물이 함께하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이다.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건축가 승효상, 알바로 시자, 최욱과 더불어 조경가 정영선과 서예가 웨이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유원 조성에 참여하였으며 대표 공간으로는 소요헌과 명정, 풍설기천년 등이 있다. 사유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주홍산장식당

주홍산장식당

17.8Km    16956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1672
054-382-8050

경북 팔공산 주변 음식점 중 15년 넘는 전통의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물 좋고 공기 좋고 경관 좋은 팔공산 한티재 너머에 자리 잡은 이곳은 일단 도착하면 물레방아와 통나무 방갈로가 눈에 띈다. 예쁜 조경들 사이사이의 방갈로에서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한밤마을돌담길

한밤마을돌담길

17.8Km    2     2023-09-22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군위군 한밤마을은 팔공산 북쪽 자락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수려하고 마을 전체의 집들이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별하다. 마을의 대부분은 전통 한옥 구조로 지어졌으며 담장은 경오년(1930년) 대홍수로 떠내려 온 돌들을 이용하여 축조한 돌담으로 그 길이를 이으면 6.5Km가 된다고 하여 ‘육지의 제주도’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이 지역에서 채집된 강돌로 자연스럽게 축조된 돌담은 전통가옥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곡선형의 매우 예스러운 골목길의 정취를 자아내고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다. 골목길에 위치한 ‘군위 대율리 대청’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로 조선 전기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서 없어지고 인조 10년에 다시 지어져 학교처럼 사용하다가 현재는 마을의 경로당으로 사용 중인 전통건축물이다. 대청 옆 ‘군위 남천고택’은 지금은 한옥펜션으로 사용되나 예약하면 내부를 볼 수 있어 돌담길 산책과 함께 방문하여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봄이면 돌담 뒤의 벚꽃나무 한그루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군락지의 화려함은 아니지만 옛 가옥과 돌담을 배경으로 한 한그루 벚꽃나무의 풍경은 이미 SNS 성지로 유명하다.

팔공산장작구이

팔공산장작구이

17.8Km    2     2024-07-31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82

팔공산장작구이는 장작구이 음식점으로 유명하며, 대표 메뉴는 오리 장작 구이다. 오리를 장작으로 초벌 한 뒤 숯불에 구워 먹는다. 이 밖에 삼겹살 장작구이, 등갈비 장작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장작불로 초벌 되어 음식이 차려지며 테이블에 제공되는 숯불에 살짝 구워서 먹을 때 장작나무 향과 불이 고기에 피어나면서 고기의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고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팔공산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