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 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여자대학 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여자대학 차박물관

18.3 Km    25173     2024-08-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남로 506 부산여자대학

차박물관은 차(茶) 문화의 발전과 보급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3년 설립된 다도 전문 박물관으로 1996년 7월 7일 현재의 장소로 확장 이전하였다. 박물관의 운영목표는 차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전시하고 차에 관한 유물 구입과 수집을 통하여 차 문화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높이고자 설립하였다. 부속건물로 다도관, 다촌관 등 차 관련 시설들이 있다. 차박물관 1층에는 다촌 정상구 선생 기념관으로, 부산여자대학교의 모태인 혜화학원을 설립, 국제 다도회장을 역임하였다. 2층의 제1복식실에는 왕과 왕비, 문관과 무관의 의복과 여인들의 장신구와 전통혼례에 필요한 물품 등과 어린이의 의복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2복식실에는 고구려 시대의 의복과 신라시대 화랑복과 조선시대의 선비, 여인들의 복식 및 장식품 등을, 특별 전시실에는 말차다완(말차를 담는 도기)의 다양한 종류가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3층 제1전시실은 가야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의 다구 및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제2전시실은 목기류, 철제류, 민속류, 석제류, 현대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총 소장품은 약 7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양정시장

18.4 Km    0     2024-05-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20번길 18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양정시장은 282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매장은 가구 백화점, 2층은 업종의 제한이 없는 자유 품목 점포, 3~4층은 초화(草花) 매장이다. 1994년 9월 10일에 시장으로 등록된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주로 초화 매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8시에 폐점한다. 튀김집, 술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는 점포도 많다.

마음이머무는곳심연

마음이머무는곳심연

18.4 Km    1     2021-03-10

부산광역시 남구 석포로 27
051-633-6988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백숙이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성암사(부산)

성암사(부산)

18.4 Km    26338     2024-06-03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18.4 Km    9747     2024-05-1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국립 해양 박물관은 2012년 개관한 세계 최초의 종합 해양 박물관이다. 세계 각국에 해양과 관련된 여러 박물관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대다수 해양 역사나 선박 등 특정 부분에만 특화되어 있다. 이와 다르게 국립 해양 박물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인들의 활동, 해양 의식 변화, 해양 과학사, 전통적인 우리 배의 생김새, 해양 탐사 장비 등의 전시를 통해 해양 역사, 인물, 문화, 과학, 생물 등과 같은 해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해양 생물 전시를 위한 아쿠아랩, 해양 체험관, 어린이 박물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18.4 Km    0     2024-07-30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 375

부산 만덕동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 하늘연달스무아흐레는 원래 레스토랑이었다가 카페로 변신했다. 좋은 생두를 선별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전통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또한 피자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가능한 카페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한국적인 건물에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다양하게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도 무리가 없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특히 인기가 좋다.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는 백양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뇨니커피

뇨니커피

18.4 Km    0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

창원 진해구에 있는 뇨니커피는 야경이 예쁜 카페로 알려져 있다. 건물 3층에 있는 뇨니커피의 가장 큰 매력은 통창을 통해 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날이 좋을 땐 테라스와 4층 루프탑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다. 뇨니커피 테이블은 모듈 가구를 두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커피 음료뿐 아니라 과일차, 밀크티, 에이드, 글라스 와인, 디저트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주말보다는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가까이에 진해루 해변공원과 소죽도 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감지해변

감지해변

18.5 Km    0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길 110

부산 태종대 옆에 자리한 감지해변은 길이 270m, 폭 40m의 크기에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조약돌이 깔린 아기자기한 해변이다. 수려한 경관과 바다 위로 드리운 일몰이 아름다워 뷰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각양각색의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다이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약 3㎞의 길이로 조성된 감지해변 산책로는 어린이를 동반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야생초 꽃밭은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산책 후 태종대 유원지 부설주차장에 자리 잡은 조개구이촌에서 즐기는 바다 내음 가득한 신선한 조개구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이다.

토로

토로

18.5 Km    0     2024-07-03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늘해랑

늘해랑

18.5 Km    3     2024-03-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28번길 12

늘해랑은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을 담은 순우리말이다. 수육을 따로 맛볼 수 있는 수육 백반이 인기가 많으며, 육수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수육과 함께 먹는 가오리 식해와 직접 만든 찹쌀 순대가 별미이다. 가오리와 무, 대파, 양념 등을 넣고 24시간 숙성하는 가오리 식해는 따로 구매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약재를 넣고 삶은 듯 연갈색을 띠는 수육은 윤기가 흐르고, 연갈색을 띠는 국물은 가볍고 담백하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특유의 고소한 맛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