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교동)
033-640-6802
"2024 강릉페스티벌"은 강릉시의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를 목표로 지역 랜드마크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은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테마로 강릉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주요 공연 3편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연예술축제다. 본 축제는 11월 1일(금)~3일(일) 3일간 강릉아트센터 및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00
경포호 근처, 허난설헌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순두부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초당두부밥상은 수육, 초당두부, 가자미식해, 순두부 전골로 구성된 메뉴로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국제요리대회 입상과 강릉특선 음식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초당두부의 다양한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4.0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68
100% 점봉산 자연산 산나물로만 만드는 돌솥밥 정식 전문점이다. 된장국과 함께 도토리묵과 각종 버섯, 산나물과 열무, 도라지, 무채 나물 등 다양한 제철 산나물을 치자로 물들인 노란색 밥에 비벼 먹는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덜거나 추가할 수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다 먹은 후에는 미리 불려놓은 돌솥 누룽지를 후식으로 맛볼 수 있다. 식전 식후로 오미자청과 뽕잎 차, 식혜 등을 제공한다.
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164번길 11
033-642-6323
48년째 정통 제조방식으로 맑은 삼계탕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0Km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69
033-655-6610
강릉에 본점을 둔 육개장 전문점으로 옛날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옛날 전통 육개장으로 국물이 진하고 기름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얼큰하지만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진하다. 맵지 않은 뽀얀 국물의 하얀 육개장도 있으며, 육개장 칼국수와 수제비도 맛볼 수 있다. 평소 먹어보지 못한 깔끔한 옛날식 육개장이 생각난다면 둘러봐도 좋다.
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78
초당누카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주변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도 있고 아르떼 뮤지엄 강릉도 있어 강릉 여행을 온 관광객이 들르기 좋은 곳이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이 더해진 누카 커피와 초당 옥수수 필링과 크럼블을 얹어 만든 초당옥시기크럼블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카페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과 잘 정리된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를 데려간다면 잔디밭에서 잠시 놀게 해줘도 좋다. 주차는 잔디밭 옆에 가능하나 좁은 편이다. 주변에 있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