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염소탕 중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궁염소탕 중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궁염소탕 중앙

동궁염소탕 중앙

8.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5
033-655-8769

보양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염소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백제삼계탕

백제삼계탕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164번길 11
033-642-6323

48년째 정통 제조방식으로 맑은 삼계탕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8.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8.3Km    2024-06-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당동
033-642-7145

2002년부터 시작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문화의 세기 · 젊음의 교류 · 영원한 우정’의 방향으로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축제이며, 매년 10개국 500여 명의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과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공연예술을 비롯하여 작품 전시, 지역 명소 탐방, 해변 여름 해변 물놀이, 교류 파티 등도 함께 진행하면서,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통해 영감과 예술혼을 고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릉게스트하우스 중앙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게스트하우스 중앙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7
010-9299-7199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게스트하우스 중앙점은 강릉버스터미널과 가깝고, 강릉역(도보 10분), 중앙시장(도보 3분)이 근처에 있어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중앙점 주변에 모든 버스노선이 지나가 오직 버스로만 여행이 가능하다. 도미토리와 개인룸 형태의 객실이 있고 단체숙박도 가능하다. 식사와 주류가 제공되고 파티도 열려 다른 여행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

강릉 명주동 거리

8.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동

명주동은 시청과 옛 관아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강릉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시청 건물이 이전되고, 다른 곳에 번화가가 형성되면서 점점 오고 가는 이들도 적어졌다. 생기를 잃고 빛바랜 명주동이 다시 제 색깔을 찾은 것은 이곳에 낡은 건물을 활용한 문화 공간이 들어서면서부터이다. 옛 명주초등학교 건물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꾸민 ‘명주예술마당’은 공연장과 연습실을 운영하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58년 세워진 고쳐 만든 작은 공연장 ‘단’에서는 연극이나 콘서트 등이 꾸준히 개최된다. 옛 방앗간과 100년 넘은 적산가옥은 멋스러운 카페로 재탄생했다. 또한, 강릉커피축제, 명주프리마켓 등 각종 콘서트와 공연도 열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가꾼 아기자기한 화단, 담벼락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 오래된 목조 주택과 기와집들이 따스한 풍경을 자아낸다. 명주동 여행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이색카페, 문화공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봉봉방앗간

8.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4번길 17-1
033-647-17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봉봉방앗간은 한때 방앗간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벽, 낡은 타일로 된 바닥, 오래된 창문 등이 빈티지스럽고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 선택폭이 넓고 드립백 커피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GIAF25) <에시자, 오시자>

8.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동)
031-8039-1411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제에서 오늘을 꿰어 내일로 흘러갈 오랜 이야기에 주목한다.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에 전해져 내려오는 천년 너머의 두터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권의 민담, 의식에 담긴 공동체의 역사와 개개인의 삶이 공명하는 지점을 조명하고,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현재-완료-진행형의 서사 구조를 탐색한다.

강릉감자옹심

강릉감자옹심

8.3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엔드투앤드

8.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45

엔드투앤드는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실내는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실내를 지나 야외공간으로 나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솔향의 고장답게 야외 곳곳에 소나무가 있으며 중간에 위치한 분수에도 멋들어진 소나무 한 그루가 웅장하게 솟아있다. 분수의 가장자리를 테이블로 활용하여 분수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묘미도 있다. 이 외에도 유리온실 느낌의 따사로운 실내 공간과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소나무 숲을 바라보는 실내 자리도 있어 날씨, 그날의 기분, 동반자에 따라 취향껏 카페 곳곳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