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0m    1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진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 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해파랑 (삼척 쏠비치)

해파랑 (삼척 쏠비치)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해파랑은 쏠비치삼척 호텔&리조트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숙소에 이어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 할 쏠비치의 대표적인 한식당이다. 격조 있는 한식메뉴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름다운 삼척바다 전망과 함께 깔끔한 맛의 우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의자와 식기에서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며, 별도의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 송년회, 피로연 등 단체 예약 손님들도 문제없이 다양한 다이닝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한식당이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일식풍의 상차림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일식풍의 생선회와 깊은 맛과 멋이 있는 한식의 로컬 푸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가 다른 식당에 비해 높은 만큼 맛에 대한 만족도와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특히 호텔리조트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는 깔끔한 조식과 석식은 만족스러운 맛이다.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소문이 난 음식은 전복과 꽃게가 들어간 전복해물뚝배기와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간 된장전골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원 재료의 맛을 살린 구수함이 특징이며, 맛이 한층 세련되고 풍미가 좋다. 리조트에서 삼척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오뚜기칼국수

오뚜기칼국수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발한상가아파트

오뚜기칼국수는 묵호 동쪽바다중앙시장 맞은편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 1층에 있다. 묵호항 공영주차장에 안쪽 골목에 있지만 늘 상가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뚜기칼국수에는 매콤한 장칼국수와 담백한 흰 칼국수가 다 있다. 대표메뉴인 장칼국수는 쫄깃한 면발과 고추장의 깊은 맛이 살아 있다. 이외에도 칼국수와 함께 만두가 들어있는 장칼만두국이 이 집의 시그니처로 인기가 높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10.1 Km    2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랑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묵호시장

묵호시장

10.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67

묵호시장은 묵호항 여객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바로 옆의 동쪽바다중앙시장에 비해 규모도 작고 다소 노후한 느낌이지만,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더 풍긴다. 묵호시장에는 자연산 횟감과 건어물 가게들이 주를 이룬다. 시장 앞쪽에 건어물과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자리 잡고 있다면 골목 안쪽에는 양편으로 20여 곳의 횟집들이 즐비하다. 논골담길이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연계여행코스로 함께해볼 만하다.

동해향교

동해향교

10.1 Km    3653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승지로 84-3

1980년 명주군의 묵호리와 삼척군의 북평리를 병합하면서 동해시가 발족되고, 이에 따라 두 지방에 각기 편입되어 있던 유림들이 1990년에 동해 유림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동해향교는 사도 창달과 지방 문화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동해 유림의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동해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1994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창건된 신생 향교로서, 전학후묘에 39위를 봉안한 대성전과 명륜당 등 9동의 건물과 승용차 3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 만리장성 같은 담장에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오죽을 무성하게 가꿔 교궁의 구조와 규모가 전통적임과 동시에 현대적이도록 배합되어 있다. 1993년 7월 15일에 동해교육청 한기태 교육장이 사유지 200여 평을 향교건립 부지로 기증하였고, 같은 해 9월 11일에 유도회 동해지부를 결성하면서 동해향교 건립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94년 4월 16일에 대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목재를 확보하고, 같은 해 6월 7일에 진입로의 교량 공사를 위하여 동해시에 협조를 구하면서 교량 공사를 의뢰하여 1개월 후 완공하고, 9월 12일에 대성전 정초를 시행하였으며, 11월 24일에 대성전의 입주상량식을 거행하고, 12월 12일에 개와를 완료하였다. 동해향교 건립을 결의한 후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에 개교하였다. 동해향교는 지역 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인 기로연, 전통혼례, 풍어제, 풍년제 등 각종 제례, 충·효 예절교육과 서예 한문교육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묵호항활어판매센터

10.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58

199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2010년 기존의 낡고 지저분한 시설을 철거하고, 현대적이고 위생적인 시설로 신축하고, 활어 24개와 선어 48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청정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온 신선한 자연산 수산물만 취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수산물보다 싼값에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다. 판매되는 수산물도 오징어, 가자미, 문어, 대게 등 사계절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 구입한 횟감은 활어판매센터 내에서 회로 썰어서 인근 식당에 초장과 채소 등 재료 값을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동해 주노글램핑장

동해 주노글램핑장

1.0 Km    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쉬눔길 80

동해 주노 글램핑은 추암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추암역 뒤쪽의 작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작은 분지처럼 생긴 곳에 글램핑 시설을 구축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넓은 규모의 야외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글램핑 텐트를 양옆으로 배치했으며, 한편에는 노천카페와 야외 샤워장을 구축해 놓았다. 글램핑 내부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과 대형 TV, 쿠션 좋은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으며, 밥솥과 전자레인지, 냄비와 프라이팬, 나이프와 그릇 등 조리용품을 갖추고 있다.

묵호등대

묵호등대

10.1 Km    51349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300

묵호등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주요 항구인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등대이자 논골담길의 종착지다.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져 풍광이 시원스럽다. 등대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동해를 마주 보는 카페와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동해시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2010년,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가 소통하고 합심해 그림을 그렸기에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는 표현을 쓴다. 논골마을에 형성된 논골담길은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총 네 구역으로 나뉘고,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묵호등대에서 만난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논골1길 끝자락의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을 인 마을 풍광이 한눈에 담긴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