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1길 18
054-772-5400
경주시 천원마을에 자리한 와담정은 전통의 멋과 분위기를 유지하며 편의성을 높인 한옥펜션이다. 객실마다 냉난방시설과 화장실 겸용 욕실을 갖췄고, 공용주방에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주방과 욕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독채 객실도 있다. 너른 마당에는 전통 풍경을 담은 작은 조형물들을 설치했다. 제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경주역사유적 월성지구, 국립경주박물관 등 관광지와도 멀지 않다.
7.3Km 2023-03-0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41
054-742-8502
141미니호텔은 신라 천년의 고도,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해 모텔 수준의 숙박비로 호텔의 품격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북카페, 갤러리, 보드게임룸, 비즈니스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역 5분, 터미널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대릉원, 동궁과월지, 첨성대,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7.4Km 2024-10-02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1길 18-31 (탑동)
경주 오릉을 품은 한적한 마을 탑동. 계절마다 아름답게 물드는 오릉 돌담길 근처에 한옥스테이 오히가 있다. ‘즐거워하고 기뻐함’, ‘감탄할 때 내는 소리’를 뜻하는 ‘오희’에서 힘을 조금 빼 오히라는 이름을 붙였다. 누구나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
7.4Km 2024-09-20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139
원성왕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원성왕의 이름은 경신이며 내물왕의 12대 후손으로 독서삼품과를 새로 설치하고 벽골제를 늘려쌓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능은 원형 봉토분으로 지름 약 23m, 높이 약 6m이다. 흙으로 덮은 둥근 모양의 무덤 아래에는 무덤의 보호를 위한 둘레석이 있는데, 이 돌에 12지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봉분 바로 앞에는 4각 석상이 놓였고 그 앞으로 약 80m 떨어진 지점부터 양 옆으로 돌사자 두쌍·문인석 한쌍·무인석 한쌍과 무덤을 표시해주는 화표석[華表石] 한쌍이 마주보고 서 있다. 이 석조물들의 조각수법은 매우 당당하고 치밀하여 신라 조각품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꼽히고 있는데, 특히 힘이 넘치는 모습의 무인석은 서역인의 얼굴을 하고 있어 페르시아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원성왕릉의 무덤제도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둘레돌에 배치된 12지신상과 같은 세부적인 수법은 신라의 독창적인 것이다. 또한 각종 석물에서 보여지는 뛰어난 조각수법은 신라인의 예술적 경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출처 : 경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7.4Km 2024-07-01
경상북도 경주시 소금강로57번길 2
원조간바지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있다. 1981년에 영업을 시작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포장마차가 연상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념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 간바지다. 돼지껍데기와 된장찌개도 판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이 있다.
7.4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36-1
010-2222-8329
경주시 대릉원 근처에 위치한 화랑게스트하우스는 객실마다 단독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PC와 팩스 이용이 가능하고 냉장고, 세탁시설을 갖추었으며, 여행안내서를 비롯해 다양한 서적도 준비해놓았다. 도보로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1일 7,000원에 자전거 이용도 가능하다.
7.4Km 2024-05-24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전설을 간직한 우물이다. 박혁거세를 기리는 유허비를 비롯해 신궁터로 추정되는 팔각건물지, 우물지, 담장지, 부속건물지, 배수로 등이 남아 있다. 특히 팔각건물지는 한 변의 길이가 8m나 되고 네모난 담장을 두른 것으로 보아 신라의 신궁터로 추정되며 이곳 나정을 박혁거세를 제사 지내는 신전으로 짐작할 수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의 촌장들이 모여, 군주를 선출하고 도읍을 정하자고 결정한 뒤 일행이 높은 곳에 올랐다. 그런데 양산 아래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 이상한 기운이 돌며 백마 1마리가 무릎을 꿇고 있어 가보니 백마는 하늘로 올라갔고 붉은색의 커다란 알만 남았는데, 이 알을 쪼개자 어린 사내아이가 나왔다고 한다. 이상히 여겨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춤추듯 노니니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고 한다.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성을 박(朴)이라 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다. 아이가 13살이 되던 해인 BC 57년 왕의 자리에 올라 나를 세우고 서라벌이라고 이름지었다.
7.4Km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801
경주다방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있다.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디저트 카페로 빈티지한 소품들로 8~90년대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는 첨성대 모양의 아이스 큐브와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첨성대 라테와 인절미 와플이고 진한 유자청의 맛이 느껴지는 유자에이드,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크림말차라테 등도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 한옥마을, 동궁과월지, 팔우정 해장국거리가 있다.
7.4Km 2024-09-20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5
054-772-1384
36년간의 역사를 자부심으로 운영 중인 곳이다. 모든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제조하여 손님 상에 올린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는 매운 양푼이 갈비찜과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완성된 깔끔한 국물 맛으로 칭찬받는 갈비탕이 이곳의 자랑이다. 오랜 세월만큼 단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추억의 맛으로 젊은이들에게는 빨간맛, 빨간집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늘어나 한국의 맛으로 인식되고 있는 곳이다.
7.4Km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86
수라밀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짬뽕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전복, 홍합, 동죽, 키조개,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 만든 특짬뽕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 경주동궁원, 경주월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