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울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도(울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울릉)

죽도(울릉)

.0M    2024-12-06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죽도길 59-9

울릉도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4㎞, 도동항에서 7㎞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으로 울릉도 부속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원래는 울릉도와 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 파도의 침식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분리된 지질명소이다. 개척 당시 죽도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였기에 대섬, 대나무 섬, 댓섬이라고도 한다. 도동항에서 배로 15분 소요되는 곳으로, 죽도항에 도착하면 처음 만나는 365개의 나선형 계단을 올라 죽도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환영원을 출발하여 전망휴게소~기념정원~바람의 정원~야외무대를 지나 원점 회기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관음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2.2Km    2024-11-27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관음도는 총 면적 71,405m2, 높이 106m, 둘레 약 800m로, 죽도(207,868m2), 독도(187,554m2)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울릉도 부속섬이다.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지만, 2012년 울릉도 섬목지역과 관음도 사이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다리, 즉 연도교가 놓여져 관음도를 도보로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바람이 세게 불 때는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울릉군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출입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가야한다. 관음도는 깍새가 많아 깍새섬이라고도 부르며, 계절별로 다양한 식생이 자리하여 생태탐방지로 추천하는 곳이다.봄에는 보리밥나무 열매, 후박나무 새순, 말오줌나무 꽃, 쑥부지갱이 어린잎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섬바디 꽃, 말오줌나무 열매, 갯까치수염 꽃, 초종용 꽃을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 보리밥나무 꽃과 연자주색의 왕해국을 볼 수 있으며, 송악, 감탕나무와 후박나무, 동백나무 꽃을 볼 수 있다. 관음도는 조면암질 용암이 여러 번 분출하여 형성되었으며, 섬의 표면은 부석으로 덮여있다. 관음도 북쪽 하부 해안절벽에는 높이 14m 가량의 두 동굴이 있는데, 이를 관음쌍굴이라고 부르며, 해식으로 조면암에 발달한 주상절리와 수평절리를 따라 암석이 무너져 내려 생성되었다.예전에는 해적의 소굴로 이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 장수한다는 설이 있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안용복기념관

안용복기념관

2.8Km    2025-03-20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석포길 500

안용복은 조선 숙종 시기의 어부로서 1693년과 1696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 및 독도에서의 일본인 불법 어로활동을 호키주 태수와 에도막부에 항의했다. 이는 안용복이 과거 부산의 왜관에서 일한 적이 있어 일본어에 능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용복의 활약은 일본이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자국민의 울릉도 독도 도해를 엄격하게 단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안용복기념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던 안용복의 위대한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고, 그 얼을 숭고한 국토사랑 정신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기념관 실외에는 안용복을 기리기 위해 그의 업적을 형상화 한 동상과 도일과정에서 사용한 판옥선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기념관의 우측에 마련된 사당에는 안용복 장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어 그의 얼을 기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참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수전일출전망대

3.0Km    2024-11-14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4길 476

울릉도 동쪽 끝에 있는 내수전 고개에 위치한 내수전 일출 전망대는 해발 440m의 높이에 위치해 있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 입구에서부터 폭이 좁은 오르막길을 20분 정도 올라가면 이르게 되는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서는 저동항부터 죽도, 관음도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도 장관이지만 저동항의 야경과 밤바다의 어화[漁火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 또한 놓쳐서는 안되는 볼거리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부터 수포 전망대까지 편도 2시간 정도의 트레킹 코스가 있으며 울릉도의 숲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사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수전몽돌해변

내수전몽돌해변

3.1Km    2025-01-09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몽돌해변은 울릉도 저동리에 위치한 해변으로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도 했으나,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는 이유로 내수전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몽돌로 구성된 작은 해변으로 물이 매우 깨끗하여 스노클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풀장과 샤워장이 있어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내수전 약수터, 내수전 일출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울릉도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울릉아쿠아캠프리조트

3.2Km    2024-11-14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31-3

울릉도에서 해양레져를 전문적으로 맡고있는 업체이다. 2004년 울릉읍 저동리에 리조트를 오픈하여 주로 스킨스쿠버 다이빙단체 및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여름성수기에는 체험다이빙/스노클링/제트스키/바나나보트 등 울릉도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스킨스쿠버나 체험다이빙을 진행시 검증된 스텝들과 안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

석포일출일몰전망대

3.2Km    2025-01-16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해 일본해군이 망루를 설치하면서 막사 1동과 무선전신소, 등대, 우물터, 지하대피소(토굴)를 설치하였고, 러일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의 보복이 두려워 일본 육군 대대병력을 석포마을에 주둔시키는 등 1945년까지 망루를 운영했던 곳이다. 2차 대전 때는 대포 1정을 함대로 싣고 와서 마을 주민들을 동원하여 인력으로 선창에서 이곳까지 이동하여 설치하기도 했으나, 해방 이후 대포는 사라지고 막사는 주민들이 잠사를 짓기 위해 벽돌을 해체해 옮겨가지고 현재는 건물 기초만 남아 그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망대에는 2층 팔각전망대와 데크, 망원경 등이 갖추어져 있다. 팔각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 3대 비경인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 삼선암과 함께 죽도, 북면의 해안 절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 아래쪽에는 석포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석포전망대에서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이르는 석포옛길트래킹 코스가 있다.

삼선암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삼선암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3.4Km    2024-11-13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삼선암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해양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선암은 발달된 주상절리가 파도의 작용을 받아 떨어져나가면서 기둥의 시스택을 이루고 있으며 표면에는 풍화에 의해 벌집처럼 구멍이 생긴 지형인 타포니가 발달해 있다. 특히 이곳에는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한 세 선녀가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특히 세 선녀 중 가장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가 변한 일선암에는 풀조차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글림

글림

4.6Km    2025-01-1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213-1

글림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카페다.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호박너티라테와 독도빙수이며,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 오곡라테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소가 도동리이지만, 도동항보다 저동항에서 더 가깝다. 인근에 촛대바위, 봉래폭포, 사동해수욕장, 내수전일출전망대, 독도박물관 등이 있다.

울릉한마음회관

울릉한마음회관

5.0Km    2025-01-0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86

2008년에 개관한 울릉한마음회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울릉도가 향토문화 전승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여성 문화 선도를 위한 시설물과 공연예술을 위해 조성한 공연장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예술 공연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