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울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울림

산울림

8.0Km    2023-11-14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111번길 32-1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통찻집 산울림은 직접 숙성시킨 재료들로 전통차를 만들어 제공한다. 기혈의 부족이나 음양의 부조화를 보충 또는 조화시키는 효능을 가진 쌍화차, 간기능 향상, 호흡기 강화, 수족냉증에 효능이 있는 대추차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6인분, 12분으로 선물용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차와 티(TEA)를 만날 수 있다.

자미원

8.0Km    2023-06-13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111번길 34
062-573-6040

자미원은 최상급 한우로 광양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통유리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도 근사하다. 청정해역 해초(미역, 다시마, 톳)와 함께 먹는 한우 숯불구이가 인기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자미 정식도 있다.

풍영정

풍영정

8.1Km    2024-09-12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풍영정은 광산구 광신대교 아래로 흐르는 극락강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강물도 맑지 않고 유속도 느린데다 난개발로 인한 주변지역의 경치 훼손으로 당시의 운치를 만끽할 수는 없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앉았으면 시수가 저절로 떠오를 만큼 풍광이 수려한 곳이다. 여름이면 강을 타고 불어온 바람이 시원하고 겨울이면 눈 덮인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절해고도를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풍영정은 조선조 명종 때 승문원 판교를 지낸 칠계 김언거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정자이다. 당시 풍영정은 자연의 풍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자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었다. (출처 : 광주 문화 관광 홈페이지)

재주당 본점

재주당 본점

8.1Km    2024-02-20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 148

재주당은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있는 제주향토음식점이다. ‘제주가 좋아 재주 부리는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재주당에서는 제주도식 국수와 고기, 전골을 요리해 손님 상에 올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식 국수 맛집으로 제주도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현지 못지않게 요리해 내기 때문에,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모든 메뉴를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차려내는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주원육개장 본점

최주원육개장 본점

8.1Km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53 강변애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최주원 육개장 본점은 넓은 내부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방문하기 편리한 육개장 전문점이다. 영산강이 바라보이는 강변 뷰가 인상적인 만큼,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돈삼육개장, 들깨육개장, 차돌육개장 등 다양한 종류의 육개장이 있어 육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육개장 메뉴는 칼국수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의 들깨육개장이 별미다. 깍두기, 단무지 등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역사문화공원, 풍영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광주 충효동 요지

광주 충효동 요지

8.1Km    2024-08-11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 북쪽 충효동에 자리잡은 가마터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상감청자·분청사기·백자를 굽던 곳이다. 가마의 구조는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시설·도자기를 집어넣는 번조실·굴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둥근 무덤 형태가 연결된 모양으로 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과 출토유물의 연도를 통해 1430년을 전후해 만들어지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그 후 약 70∼80년간 자기제작이 지속되다가 16세기 초에 중단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초기에는 분청사기만 만들다가 백자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같이 제작했으나, 분청사기의 무늬가 조잡해지면서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백자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늘어 분청사기가마에서 백자가마로 성격이 바뀌었다. 백자는 크기가 작은 것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분청사기는 크고 작은 것 모두 있고, 종류도 접시·종지·잔·병·항아리·벼루·제기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분청사기에 주로 사용된 무늬는 국화·나비·물고기·게·구름무늬 등이며 여러 무늬를 조합하여 그리기도 했다.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운영되었던 곳으로, 청자부터 분청사기를 거쳐 백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광주광역시 북구문화관광홈페이지)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8.1Km    2024-06-19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은 중생대 화성활동에 의해 형성됨에 따라 이 충효동 도요지 인근은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 풍화된 토양(풍화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가마터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의 도자기가 생산되었던 곳으로, 함께 발견된 3m 가량의 도자기 파편층이 분청사기부터 백자까지 6단계의 변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를 지질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변의 화강암 풍화토를 이용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무등산 분청사기의 제작과 발달과정에는 무등산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8.1Km    2023-08-02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광주충효동요지(사적 제141호)는 무등산 기슭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요지로 1998년 광주광역시가 전시관을 건립하면서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이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자기류와 제작도구 등 200여점의 실물자료와 함께 상감, 인화 등 분청사기 제작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흙을 반죽하는 과정부터 가마터에 굽는 과정까지 분청사기 제작과정이 미니어쳐로 재현되어 있다. 가마보호각에는 봉통부, 소성실, 출입시설 등 가마의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는 2호 가마가 보존되어 있다.

마한유적체험관

마한유적체험관

8.1Km    2024-11-12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396-2 (신창동)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신창동 유적을 활성화하고 광주 지역 고대 마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 12월 개관하였다. 체험관 내부에는 신창동 유적의 저습지와 중요 출토 유물, 토층을 재현하여 유적 발굴 조사 당시의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적의 발굴 과정을 게임을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물고기잡이, 활쏘기, 토기 복원, 가락바퀴를 이용한 실잣기, 현악기 연주 등 체험을 통해 2,000년 전 마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광주신창동유적은 BC 2세기경의 초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영산강 상류 지역에 형성된 생산 및 생활, 매장, 교역 활동 등이 망라된 거점 농경 복합유적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며, 1963년 53기의 옹관묘가 조사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 발굴 조사에서 토기 가마, 환호, 주거지, 밭 유구 등과 함께 목기와 칠기, 볍씨 등의 다양한 곡물 자료와 동·식물류가 포함된 대규모 저습지가 확인되었다. BC 2세기경 농촌 마을의 경관과 사회상, 생활문화를 복원할 수 있는 대표적 유적이다.

차차룸

차차룸

8.2Km    2024-01-26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택지로99번길 33

이국적 색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한 외관은 외국의 한 레스토랑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광주광역시 일곡동 자연마을에 위치한 핫플레이스로 SNS상에서도 인기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카치아, 파스타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브런치, 와인 등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국적 분위기 때문인지 항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빵, 와인, 버터, 크림치즈 등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일대가 자연마을인 만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다.